2018년8월17일 오전, 중국 남경시에서《중국개황》 교육과정수립·신교육 포럼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탕펑한어교육유한회사(이하 “탕차이니즈”)와상해외국어교육출반사(이하 “외교사”)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본 포럼 개최측은 저장성 유학생관리학회 부이사장유효남, 북경대학대외한어학원원장 조양교수, 《중국개황》편집장 및 남경대학해외교육학원의 겸임교수 정애민, 외교사 부사장 황위와 한어/문화사업부 주임 우적 등 귀빈들 및 100여 대학의 약180 명의 교사들이 본 포럼에 참가하였다.

오전 9시, 포럼은 정애민 교수의 사회로 막을 열었다. 정교수의 축사 후에 각각의 대표들이 잇따라 축사를 하였다. 유효남부이사장은우선 내빈들에게 뜨겁게 맞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대외한어의 교육과정의 중요함과 유학생들의 교육과 지역경제의 발전 결합은 대외한어교육의 주의와해결할 문제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탕차이니즈의 부대표 장진국은 탕차이니즈와 근래 개발한 IT상품 성과 - 교육플램폼와지혜교육시스템, 동시에 탕차이니즈와 북경대학, 북경사범대학교 등 대학과의 합작으로 개발 및 개선된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하였다. 장진국 부대표는 탕차이니즈의 IT상품와 교육 콘텐츠가 한국, 말라이시아와 태국 등 국가의 사람들에게 수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대외한어교육모드를 촉진시키고 중화문화를전파한다고 하였다.

외교사 홍위부사장은 외교사는대외한어교육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였고 탕차이니즈와 긴밀한 제휴로 《중국개황》의 오프라인 출판물과 온라인 상의 교육과정의완벽한 결합하여 학교에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거라고 하였다.

개막식의 축사 이후 북경대학의 조양교숙의 “전통교육에 대한 온라인교육의 도전 및 기회”에 관한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북경대학의“무크(慕课)”개발과정, 개발성과와 IT교육 계획을 연설하였다. 조교수는 인터넷은 교사, 교재와 교육측에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하였고 전통교육 이념을 뒤집어엎었다.조교수느 《중국개황》의 가시화 교육은 단순한 문자보다 더 생동적이고형상화되어 학생들이 좀 더 직관적이고 빠르게 내용을 학습하고, 사제간과 친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이 편리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조교수는 온라인 교육은 필수불가결하며 온라인 교육 방면에서 유럽국가보다선두에 있으므로 이 유리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정애민교수는 “중국개황이 무엇을,어떻게 가르치나”라는주제로 연설를 하였다. 정교수는 《중국개황》 교육과정 수립이념과 구체적인방안, “판괴”체계로의 교과과정 분류, “일강다본(一纲多本)”(중외문)의 개발모드 실시, 등급별 교육,IT기술의 활용, 디지털 교육과정 네트워크 환경 조성, 오프라인교육과의 결합, 풍부한 자료와 다양한 형식의 개방형 교육, 학습과평가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외교사 한어/문화사업부주임 우적은 《중국개황》의 오프라인 교재의 내용, 사진, 내용 구성, 종이 등 각각의 방면에서의 편집 경험과 상황과 《중국개황》의번역판 계획도 소개하였다